[오늘의 배우#셀피, 11.27] 배우 김윤배 편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 배우 김윤배만의 셀피 비결은?
▶ 배우 김윤배의 근황은?
저는 올해에는 5월에 연극 '형제의 밤', 10월엔 이해랑 예술극장에 열린 브레히트 연극 '남자는 남자다'를 공연했고, 현재는 분당 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뮤지컬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로 첫 뮤지컬로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보러오셔요^^ 그 와중에 영화, 광고, 웹 드라마를 꾸준히 하며 쉴 틈 없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웃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연기할 때만이 살아있다고 느낍니다. 살기 위해 작품을 하면서도 꾸준히 다음 여러 작품을 만들고 있답니다. 이렇게 계속 행복하게 버티다 보면 또 다른 좋은 날이 올 거라 확신합니다. 하루 세끼 맛있게 먹으면 그뿐. 최대한 그 역할에 가깝게 연기하겠습니다. 끝까지 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사랑합니다. 뿅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