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하나, 12.3] 삶은 의문 투성이
2015-12-03 아띠에터 해랑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
[문화뉴스]
무엇을 물어보려고 이리 크게, 이리 붉게 빛나고 있는가?
너는 나에게 무엇을 묻고 싶은가?
나는 너에게 무엇을 묻고 싶은가?
우리는 서로 무엇을 알고 싶은가?
물음표
#매일 같이 왜? 냐고 묻는 나를 발견할 때
#삶은 의문 투성이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