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영재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전략으로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 및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야간관광은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으로 관광소비 증가, 도시 우범지대 감소를 통한 범죄율 감소, 도시 미관 개선으로 정서적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지난 4월 한국관공공사에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야간관광 100선을 선정했으며, 대구는 아양기찻길, 앞산공원, 수성못,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서문시장 야시장 5개의 장소가 야간관광 명소로 선정됐다.대구시는 선정된 명
[문화뉴스 MHN 김영재 기자] 안전한 관람을 위해 ‘객석 거리두기’로 진행되는 2020 '아침을 여는 클래식' 두 번째 공연이 오는 9일 11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바이올리니스트 이광호는 경북대학교 졸업 후 볼티모어에 있는 피바디 음대 석사, 미시간 주립대학에서는 전액 장학생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김천 시립 교향악단을 비롯하여 수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악장을 역임하고 우크라이나 국립 교향악단, 코리아 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현재 에스프니 앙상블 음악감독과 침례신학대학
[문화뉴스 MHN 김영재 기자]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남이섬에서 환경의 의미를 보람 있게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제공한다.‘평화랑’ 전시장에서는 업사이클링 설치미술 전시 ‘사물 채집’이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한다.‘업사이클링’은 단순한 재활용의 의미를 넘어, 효용을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입혀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전시를 꾸민 설치미술가 엄아롱 작가는 “버려졌던 사물들이 작업을 통해 새로운 쓸모를 가지게 되어 관람객에게 보여지고 다시 관심을 받게 되는 과정이 즐겁다”고 전하며, "빠르게 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