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이준혁은 '라디오스타'에서 칭찬에 인색한 김구라가 "토크박스 1등감이야~"라는 말과 잇몸 웃음을 짓게 만들어서, 과연 그가 어떤 에피소드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이준혁은 '태양의 후예'로 한류 스타 반열에 오른 송중기의 연기 스승이기도 했다. 이준혁은 '늑대소년'에서 늑대 연기를 지도하며, 그의 연기 열정을 극찬했다. 그는 송중기가 연기를 배우러 온 첫날을 회상했고, 송중기가 자신 앞에서 어떤 행동을 과감하고 거침없이 해냈음을 밝혔다. 이준혁은 "연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구나"라고 생
1. 뢰머광장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의 중심지로 현재는 시청과 교회, 역사박물관이 위치한다. 2.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건너기 자물쇠가 가득 걸려 있는 다리에서 고딕 양식의 교회와 독일식 건물을 볼 수 있다. 강변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며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프랑크푸르트 피플을 보는 것도 재미! 3. 괴테 하우스 '젊은 베르테르의슬픔', '파우스트'의 독일 대표 문호 괴테가 1749년 이곳에서 태어나 어린절과 젊은 시절 대부분을 보냈다. 황제의 고문관을 했던 괴테의 아버지 덕에 집안은 부유했다. 모차르트가집에서 연주를 했을 정도
[문화뉴스]"여기 덮인 흙을 파헤치지 마시오.이 돌을 건드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축복이이 뼈를 옮기는 자에게는 저주가 있으리라."1616년 4월 23일에 52세를 일기로 사망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묘비명이다. 올해로 세계적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서거한 지 400주년이 된다. 이를 기념하여 7일부터 2월 28일까지 대학로 JH아트홀에서 그의 명작 희극 '끝이 좋으면 다 좋아'가 공연한다.정통 극만 27년을 해온 연출 김국희는 시연에 앞서서 "조금은 말초적이고 허술할 수 있지만 재미있는 로맨스를 한 번쯤 해보고 싶었다"며 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