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방송 캡쳐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김준희가 16세 연하 남자친구 이대우와 결별했다고 보도된 가운데 아직을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준희는 어머니와 함께 한 아침 방송에 출연해 "한번 다녀온 것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 뒤로 깨달음을 얻었고, 엄마와 더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상황에선 아직 결혼하고 싶지 않다"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김준희의 말을 들은 김준희의 모친은 한숨을 쉬며 "빨리 좋은 사람과 결혼해서 손자 손녀를 보고 싶다"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준희는 급기야 귀를 막는 제스쳐를 취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06년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했으나 2년 후인 지난 2008년 합의 이혼한 바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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