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우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배우 신성우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신성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다짐을 한다. 행복, 건강, 용기를 주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발바닥이 찍힌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신성우는 "아들이 세상에 태어났다. 이제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성우는 2016년 12월 16세 연하 일반인과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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