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알프스에서 온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가 모바일 마트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리틀마마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 나트루(Natrue)와 비건(Vegan) 인증을 받은 알프베베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3종과 배스 로브와 유기농 코튼 소재의 배스 스폰지를 마켓컬리에 선보인다.

 

모바일 푸드마켓으로 알려진 마켓컬리는 현재 유아동 전문관을 론칭해 엄선된 육아용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한 상품을 밤 11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해 주는 샛별배송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리틀마마는 마켓컬리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마켓컬리에서 선착순으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3종 트라이얼 킷트를 증정하며, 구매후기를 남겨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2,000원 상당의 유기농 코튼 소재의 배스 스폰지를 증정한다.

 

리틀마마 관계자는 "깐깐하게 엄선된 제품만을 선별하는 마켓컬리를 통해 모바일 앱에서도 리틀마마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가 엄마와 아기에게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보다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품은 마켓컬리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 외에 공식 온라인 몰 및 유아동 편집샵 아베끄뚜아 청담 본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업체는 세계적인 스파 명소이자 알프스의 심장이라 불리는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 위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제조사에서 베이비 스파 테라피 노하우를 담아 생산된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99% 이상의 천연 유래 원료가 담겨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 기준으로 유명한 유럽 유기농 화장품 평가기관 나트루(Natrue)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목욕 후 아기의 체온과 피부보호를 배스 로브와 배스 스폰지도 함께 출시되어 베이비 스파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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