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배우 차태현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차태현은 과거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그는 타인의 몸에 빙의되는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 "타인의 몸에 들어가고 싶다면 그 몸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차태현은 "저희 와이프 몸에 들어가서 다이어트를 바짝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다이어트를) 10년 째 하고 계신데 그 스트레스가 나한테 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태현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의 고정 MC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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