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배우 김재화가 무명시절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재화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돈벌이를 못해 아버지가 '건달'이라고 불렀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대학 나오고 전공도 있으면서 부모님한테 얹혀사는게 그게 건달 아니고 뭐냐고 하시더라."면서 "돈을 벌긴 벌었는데 부모님이 보시기에는 돈 버는 수준이 아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재화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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