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 머그 '양정철 북콘서트' 캡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양정철이 북콘서트를 열며 그의 집안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정철은 1녀 3남중 막내로 누님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퇴직, 큰 형님은 신학박사이자 목사, 대기업 출신 작은 형은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철의 아버지는 한국전 참전 경찰로 일찍 퇴직해 어릴 때부터 집안이 가난했으며 어머니는 일본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엘리트’출신이다.

양정철은 아내와 94년 결혼, 95년에 아들 한명을 얻었다. 아내는 현재 고등학교 사회교사로 근무 중이다.

한편 지난 30일 개최된 양정철의 북콘서트에는 또 다른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전해철, 이호철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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