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석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양현석이 이주노를 언급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현석과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다.

이와 관련해 양현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주노와 연락을 주고 받냐"라는 질문에 "안 한다.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음악적 성향 뿐 아니라 개인적 성향이 너무 달라 친하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서로 앞만 보고 가는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이주노의)일이 잘 됐으면 한다"라며 그를 향한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양현석은 31일 이주노의 사기 및 성추행 혐의 선고공판에 앞서 그의 채무 1억 6500여만원을 대신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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