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김연아가 1일 오전 서울 홍대에서 진행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프닝 세리머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버건디 앵클 부츠와 청바지 따뜻한 톤의 앙고라 니트와 스카프를 걸쳐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공간'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의 오픈을 기념해 김연아와 박보검이 함께 참석해 얼마 남지 않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팀을 향한 짜릿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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