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관람에서 생일파티까지?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 스타들 방문 줄이어

   
 
[문화뉴스]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에 스타와 그 2세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SBS의 인기 프로그램인 '붕어빵'에 출연중인 이정용, 정종철, 최재원 등이 온 가족과 함께 관람 한 것에 이어 최재원은 첫째 딸의 생일을 기념해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재원은 "쉽게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 역사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라고 말하며, "첫째 딸과 친구들에게 좋은 뮤지컬을 선물하는 동시에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정종철과 이정용 역시 "흥미와 교육면을 모두 고려한 흔치 않은 어린이 뮤지컬"이라고 밝히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집중할 만큼 고품질의 공연이었다"라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스타들의 관람이 줄 이은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은 신비의 책인 '와이 책'의 마법에 걸려 시간의 문을 통해 과거를 여행하게 되는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고구려 봉상왕, 고려 의종, 조선 단종 등 역사 속 쫓겨난 세 명의 임금을 만나면서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배우게 되는 모험 극이기도 하다.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은 역사 속의 왕 들의 이야기를 통해 소통과 배려 등의 리더십의 기본을 다루며, 최근 부각 되고 있는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즐겁고 자연스럽게 학습 할 수 있는 교육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다.
   
▲ '붕어빵' 출연자들이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 관람 후 단체 사진을 찍었다
 
이정용, 정종철, 최재원 등 스타와 스타 2세들의 관람이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 도대체 어떤 뮤지컬?", "스타들이 관람한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 궁금하다","한국사 뮤지컬? 찾아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쉽게 접하기 힘든 한국사에 등장하는 임금들을 소재로 하여 진정한 리더의 덕목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4일 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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