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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는 박창식 총장이 지난 5일 서울문화예술대 총장실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2018’가 수여하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위촉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박창식 총장, 김미자 호텔외식경영학과 학과장과 평창동계올림픽 동사모 서포터즈의 김형준 중앙회장이 참석하여 홍보대사 임명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서울문화예술대 박창식 총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바라며 올림픽의 원활한 진행 및 홍보를 위해 도울 수 있는 모든 부분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박창식 총장은 19대 국회 교문위 상임위 시절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 및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문화예술교류를 통한 통일의 중요한 교두보 마련 및 관광산업 진흥의 계기, 국가 브랜드 가체제고의 역할 등을 강조하였다.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인 '동사모2018'은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행사 및 각종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사모2018'의 홍보대사로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세균 국회의장, 서울문화예술대 호텔외식경영학과 김미자교수(학과장), 가수 인순이, 김경호, 방송인 조영구를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의 홍보대사로는 김연아 선수, 추신수 선수, 발레리나 강수진, 이외수 작가 등이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2월 9일에 진행된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교육부 인가 4년제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교라는 장점을 기반으로 한류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실력있는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며, 2회에 걸쳐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명문 대학이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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