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수현 충남지사 선거캠프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9일 개막한 가운데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박 전 대변인은 이날 충남 홍성에서 지역민들과 평창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남북이 함께하는 평화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 전 대변인은 SNS를 통해서도 평창 올림픽을 홍보하고 있다.

페이스북 '박수현의 알쓸신충(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비한 충남사전)'은 배경화면을 평창올림픽 이미지로 바꾸었으며, 앞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느낀 점이나 선수들에 대한 격려 메시지를 담을 계획이다.

▲ ⓒ 박수현 충남지사 선거캠프

한편, 박수현은 최근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으며, 현재 '충남도민과 함께하는 시·군 투어'를 통해 민심을 듣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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