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정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상원 인턴기자] 마포구가 마실영화관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의 2018년 3월 첫 번째 영화를 공개했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주연의 영화 '밀정'이 상영될 예정이다.

밀정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배경의 영화로 독립운동의 내용을 담은 영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5일 오후 14:00에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영화는 무료로 상영되며, 시작 전 20분 정도의 부대공연이 준비돼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문화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dnjs811@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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