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31일 오전 다음 달 27일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평양공연을 위해 남측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평양으로 출국했다.

이날 가수 레드벨벳이 출국 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서현, 백지영 등 공연 가수들을 비롯한 120명 안팎의 방북단 본진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이스타공항 여객기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서해직항로 평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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