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한국 토종 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한 '제이플렉스(J-FLEX) 데님'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이플렉스 데님'은 브랜드만의 기술력을 통해 자체 개발한 원단의 데님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 우수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또한 훌륭한 복원력을 갖춰 처음 착용했던 핏감을 그대로 살려 매일 매일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이미지에선 브랜드의 모델인 '스트레이 키즈'의 역동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룹에서 댄스 라인에 속한 멤버인 리노, 필릭스, 현진은 '제이플렉스 데님'을 착용하고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안무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관계자는 "나들이와 데이트로 활동이 많아진 봄엔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데님 팬츠가 제격이다"라며 "올 봄, 잠뱅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이플렉스 데님'으로 액티브함은 물론 한층 멋스럽고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잠뱅이의 전속모델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26일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매했으며 데뷔곡인 '디스트릭트9(District 9)'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427만 뷰를 돌파해 K-POP 데뷔곡 기준 역대급 조회수를 달성, 대세 신인 아이돌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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