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최근 불경기가 계속되며 창업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이른바 블루오션 창업을 위해 다양한 컨설팅, 설명회 등에 참석하며 아이템 구상부터 선정, 자본의 운용에 이르기까지 신중함을 기하고 있다.

특히 가장 떠오르고 있는 것은 창업자에게 여유를 주는 창업 콘텐츠로, 소자본 창업, 1인 창업, 무인 창업 등이 떠오르고 있으며 초보 창업가에게도 희망을 주는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이은재 컨설턴트는 “창업을 생각하실 때에는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중요하지만 보다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도 중요하다.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장기불황이 계속되어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도 위축되어 창업자 스스로가 능동적 대처를 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에, 요즘은 무점포 소자본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유통판매 혹은 총판이나 도매상 등의 중간 유통망을 거치지 않은 직판 방식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은재 성공창업컨설턴트는 소문난 떡볶이집 사장부터 시작해 현재 DBG대박그룹에 이르기까지 본인만의 성공 노하우로 스스로 리더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인물이다. 이대표는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농업대를 졸업하고 은행을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반복되는 똑같은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서울로 상경, 대리운전부터 분양업무,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뛰어들며 본인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에 첫 사업은 모두 레드오션 사업이라 일컫는 요식업 사업 중에서도 떡볶이였다. 그러나 이는 곧 대박을 치며 그만의 블루오션 사업이 됐다. 본인만의 레시피 개발로 일대 유명새를 치르며 대박 사장이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주변에서는 사업과 창업에 대한 컨설팅 의뢰가 끊임없이 들어오게 되었으며 그는 그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하고 알리게 됐다. 이에 지금은 본인만의 여러 브랜드를 탄생시키며, 하나의 그룹으로 합쳐 대박그룹의 대표이사로 자리하게 됐다.

특히 그는 “시장 상황은 앞으로 5년, 10년이 계속해서 변화할 것이다. 특히 대기업이 이미 굳건한 유통구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상황에서 허를 찌를 수 있는 본인만의 승부수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 저는 기존 중간 유통단계를 배제하고 마진을 줄여 소비자에게 직접적 제품 공급과, 수익의 일부를 환원시키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가 형성되면 바이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사업자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대표는 앞으로의 목표를 ’DBG대박그룹의 더 많은 브랜드 런칭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상공인들의 상생을 목적으로 한다.’고 전했다. 이에 진정성 있는 성공 창업 컨설팅으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경쟁력을 살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힘쓸 것을 알렸다.

어떠한 기술과 전략을 사용할지에 대한 물음에 끊임없이 대답할 멘토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순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해 좋은 결과를 도출, 이 시대의 성공창업가 배출에 힘쓸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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