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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2호선 열차 지연에 직장인들이 출근길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23일 오전 8시께 서울 2호선 열차가 지연돼 많은 이들의 불만이 접수되고 있다. 특히, 출근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고 있다.

직장인들은 @mongmongteen비 오는 월요일, 꿉꿉하고 붐비는 2호선 출근길 최악 @llie_212아 진짜..... 너무나도..... 덥다.... 지금 완전 땀범벅이구 2호선 서잇음 @trueemployment와씨 비오는 월요일 2호선 진짜 @iamlina51이 비바람 몰아치는 월욜 아침에 분당까지 회의하러 가는 중. 지하철에 자리 나서 앉았어!!! 허나 현재 2호선 합정-사당구간 지하철이 밀집되어 다 늦게 가고 있다고. 여유있게 나와서 다행이긴 한데... @kuraguma 2호선은 기어가는데 팀장한테 전화와서 아침부터.... 미치겠다 이거 백퍼 지각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충을 토로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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