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명품그릇, 예쁜그릇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수입그릇창고형매장 모드니가 지난 20일 분당에 2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분당점 오픈을 기념해 포트메리온 1만4800원(오트밀, 공기, 대접, 원접시 대중소, 파스타 등 1000개 소진시 까지)과 영국버얼리 4900원~9900원(1000개 소진시까지)에 판매한다.

창고형 수입그릇 할인매장 '모드니'는 유명 수입그릇을 직수입 업체에서 총판가로 들여와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고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공장 직거래, 수입원 직거래를 통해 그릇도매상가나 남대문그릇상가 시중가 혹은 인터넷가보다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폴란드그릇’, ‘빌레로이 앤 보흐’ 등의 유명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코스타노바’의 경우 최대 57% 할인 판매 중이다.

코렐, 테팔, 스타우브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은 물론 국내산 유명 브랜드 제품들도 판매한다.

식기와 냄비류 외에도 수저류, 쟁반 등의 수입주방용품을 비롯해 신혼그릇세트와 신혼부부그릇세트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나 신혼선물을 하려는 고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모드니 관계자는 “믿고 찾는 소비자들이 입소문을 타고 점점 고객층이 두터워지면서 분당점까지 오픈하게 됐다”며 “오픈 이벤트는 센스있는집들이선물이나 혼수그릇이나 수입그릇세트를 장만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드니는 경기도 하남에서 20여 년간 식기 및 주방용품도매업을 해오던 곳으로 일산 이전 후 업체 납품과 더불어 매장을 방문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혼수그릇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으며, 분당점 오픈으로 거리 때문에 방문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