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암페타민'의 이용 역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이언스데일리 측에 따르면 '암페타민'은 1939년 독일군이 폴란드 침공 당시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당시 한 박사는 "독일 병사들은 자지 않고 매일 전투했다"라며 "지금 우리는 독일의 육군과 공군이 제 2차 세계 대전 첫해의 가을 동안에 암페타민 정제 3500만 개를 복용했던 것을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도 정치적인 압력을 받는 동안 허리 통증과 탈진을 하지 않기 위해서 암페타민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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