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초희양분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문화뉴스 MHN 송형준 인턴기자] 가은초희양분교(교장 전규순)는 지난달부터 5월 초까지 보건수업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지식과 기능을 보급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습 후에는 수료증도 발급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실습 시 심폐소생술이 생각보다 무척이나 힘들다는 것을 느꼈지만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나니까 사람을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면 사람을 살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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