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군포의왕 청소년기자단 발대식 개최

 

[문화뉴스 MHN 박지희 인턴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백운홀에서 2018년 군포의왕 청소년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8년 청소년기자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1차 면접과 2차 소양교육을 거쳐 최종 21명이 선발되었다.

오늘 발대식에서는 기자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앞으로 청소년기자단활동에 대해서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기자단의 명칭은 청진기로 청소년의 진심을 담는 기자단(이하 청진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기 청진기 21명은 앞으로 군포·의왕교육의 학생 홍보대표로 프로듀서, 아나운서, 기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사취재 ▲영상 및 콘텐츠 제작 ▲특색사업 발굴 등의 활동을 한다.

청진기가 만든 다양한 콘텐츠들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홈페이지·SNS,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 등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군포의왕교육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1기 청진기인 학생은 "청진기가 되어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 청진기의 의미처럼 우리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 학교,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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