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고급관광 엔터테인먼트 지불화폐로 이목을 끌고 있는 LEB가 지난 5월 11일 한국, 중국, 홍콩, 미국, 캐나다, 두바이 등 각국의 귀빈들과 비트코인골드 창시자인 Jack Liao, LEB의 책임자들이 모인 가운데 태국 방콕 Centara Grand at Centralworld에서 ‘2018 방콕 블록체인 컨퍼런스 & LEB 발표회’ 를 개최했다. 퀀텀 창시자인 Patrick Dai 또한 참석 예정이었으나 바쁜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중국 마카오 위성TV 방송인 Kitty Yang, 방콕TV 방송인 ROJAKORN THOOPSRI의 사회로 진행된 2018 LEB 발표회에는 프로젝트 연합창시자인 Rechard, 기술 specialist인 Brenninkmeijier, 홍콩 블록체인 협회 회장이자 LEB 엔젤투자자인 Tony Tong과 Zitao Wang, 국제 ICO협회 리민나 등 LEB의 창시자 및 핵심 기술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프로젝트 연합창시자인 Rechard는 현재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용도 있는 관광산업을 찾기 힘들며, 관광산업도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지불을 사용하는 등 이용객들과 관광업체들의 상호 비효율성을 비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LETOKEN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해 이와 같은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개인과 전세계 관광 생태계의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LEB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홍콩 블록체인 협회 회장인 Tony Tong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핵심과 LEB가 동남아시아 관광산업을 넘어 전세계 관광산업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LEB는 유일한 한국기업으로 TONG GLOBAL(대표 문우성)과 LEB가 정식으로 계약을 맺은 체결식을 포함해 상장 소식을 전세계에 보도했다. BSZEN(毕盛) 거래소에 최초 상장된 LEB에 대해 관계자는 “앞으로 거래소 인수를 포함해 거래소 방향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며, 현재 LETOKEN은 한국 거래소 상장과 한국 밋업을 앞두고 있고, 한국 밋업 때는 지금보다 더 많은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이 자리를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현재 LEB는 TONG GLOBAL(한국), 홍콩헝셩투자그룹(홍콩), Pearl Holiday(말레이시아), Cos-Tour(미얀마), Friendship Travel(라오스), We GO Travel(캄보디아), mandarin-holiday(대만), Japan holiday(일본), 중국운남국제여행사(중국), Jiari Tour(독일), Incentive Europe(네덜란드), Hung’s Tour(아르헨티나), Lex Travel(싱가폴), Fert Tour(스위스) 등의 파트너사를 통해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하며, 동남아시아 특히 한국,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해 LEB를 이용한 관광 상품을 조만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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