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1982년에 설립되어 오랜 기간 해외영어캠프를 운영해 온 유학 전문 기업 종로유학원은 올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로 미국 서부 캠프와 미국 뉴욕 캠프, 영국 캠프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종로유학원의 미국 서부 캠프는 캘리포니아의 교육 도시인 블루밍턴 시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현지 아이들과 정규 스쿨링에 참가하는 캠프이다. 따라서 미국의 학교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2박 3일 탐방,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탐방이 포함되어 있다.

뉴욕 캠프는 세계의 중심지 뉴욕에서 영어와 미국 문화를 배운다. 한국 학생으로는 종로유학원 해외영어캠프 참가가 유일하고 외국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생긴다. 또한 아이비리그와 UN 본부 등을 탐방하며 견문을 넓힐 수가 있다.

한편 영국 캠프는 260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이 된다. 다양한 유럽 친구들과 함께 정통 영어를 공부하고, 마지막 주에는 유럽 4개국을 여행하며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평소 영국식 영어와 유럽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학생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종로유학원 해외영어캠프는 오랜 전문성과 출국부터 귀국까지 정직원이 동행하는 세심한 관리로 많은 학부모들의 선택을 받아왔으며, 현재 30기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이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성공적인 방학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학부모 사이에서 해외영어캠프는 인기 있는 방학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해외영어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실력을 향상할 수 있음은 물론 해외문화 체험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캠프 프로그램마다 출발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 마감된다. 조기등록 시 할인혜택도 있기 때문에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를 알아보고 있다면 신청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유학원 해외영어캠프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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