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나 혼자 산다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새집을 200%로 활용하는 상남자 운동법을 공개한다. 그가 울끈불끈한 근육을 자랑하며 열혈 운동을 하는 현장이 포착됐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강남 케빈'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4회에서는 몸짱이 되기 위해 열혈 운동을 하는 헨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헨리가 세 얼간이 이시언, 기안84와 울릉도 캠핑을 떠나면서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그런 그가 새집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상남자로 거듭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집안 곳곳을 활용하며 운동 삼매경에 빠져있다. 그는 소파에 다리를 올리고 고난도 푸시업을 하는가 하면 거울 앞에서 아령 운동을 하면서 운동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그가 온 집안을 기어 다니면서 새집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은 거미를 연상케 해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헨리는 운동 중간중간 수시로 자신의 근육을 확인했고, 거울 앞에서 팔에 힘을 주는 포즈를 취하며 근육자랑까지 하며 자아도취에 빠졌다. 그는 "이제 몸짱 될 거예요!"라며 의욕을 활활 불태웠다고 전해져 달라진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새집에서 짐승돌로 새롭게 태어난 헨리와 집안 곳곳을 이용하는 그의 홈트레이닝은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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