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김세정이 그룹명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구구단의 세정·나영, 워너원의 강다니엘·옹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구단의 숙소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김세정은 '구구단'이라는 그룹명에 대해 "처음엔 진짜 충격이 컸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세정은 "몇 년간 데뷔 준비를 하면서 기대감이 있었다. 그룹명을 뽑기로 정했는데 구구단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마치 처음인듯) 아무렇지 않게 다시 넣고 뽑았는데 또 구구단이었다. 알고보니 모든 뽑기 종이에 구구단이 적혀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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