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실용성과 외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인테리어 시공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사는 만큼 공간을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 또한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이다.

 

내 집 마련 후 본인 및 가족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시공을 맡기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경향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주택을 구입 할 수 있는 지방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순천, 광양, 여수 상권을 기반으로 많은 시공 사례를 보유한 아름나라건축인테리어는 고객의 취향을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전문가의 의견을 더해 보다 실용성이 높고, 예술적 가치를 지닌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2대째 건축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순천 인테리어 시공업체 아름나라건축의 신은택 대표와 연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전공한 황금진 부부는 건축과 인테리어를 병행함으로써, 개성이 있고 실용성이 높은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기본적인 주거형태에서 멈추지 않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맞춘 인테리어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현장 시공 전문가들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합리적인 비용에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밋밋한 거주 공간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테마에 맞는 실용적인 공간 창출은 물론 건축에 대한 높은 이해도에서 비롯된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시공으로 순천을 비롯한 광양, 여수 지역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나라건축인테리어의 신은택 대표는 "공간을 창출하는 건축,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인테리어는 부부와도 같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하는 작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며 자신했다.

 

한편 아름나라건축인테리어는 전남 순천시 오천치구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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