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현재가 소중한 이유는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 역시 이 순간이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우리 아기의 모든 표정과 손짓 하나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은 당연한 부모의 마음이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탄생한 '성장앨범'은 아이의 성장 과정을 예쁜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어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비유 관계자는 "어린 날의 행복한 기억은 인생에서 큰 역할을 한다. 그래서 그 순간을 남겨놓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는 한편 "성장앨범 촬영을 원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생겨났다. 그러나 겉보기만 그럴듯하고 완성된 작품 퀄리티가 낮은 업체들도 많아 업력과 평판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22년 업력의 베이비유 관계자는 성장앨범 스튜디오 선택 시 따져봐야 할 세 가지 기준에 대해 조언했다.

 

첫 번째 브랜드로, 스타일에 대한 믿음이다. 브랜드만의 업력을 이어간다는 것은 굉장히 큰 저력이며 노하우가 있다는 의미이다. 성장사진 스튜디오를 선택 시 해당 스튜디오의 스타일을 눈여겨 보고 카페나 커뮤니티에 들어가 평판을 들어본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아기 사진 전문 작가의 경력으로, 조리원 전문 스튜디오나 신생스튜디오는 보통 만삭사진에 집중하여 정작 아이 사진을 찍으려면 경력 있는 전문작가가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신생아를 비롯한 1세 미만의 영유아를 잘 다루고 케어하는 작가를 보유한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베이비유는 최소 10년 이상의 전문 경력을 가진 후 엄격한 검증을 거친 작가만이 메인 작가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세 번째는 컨셉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담을 수 있는 곳이지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성장사진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사진 이상의 의미가 있다. 아이들의 성장 시기에 맞는 스토리 컨셉으로 아이가 즐겁게 놀면서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찾아야 한다.

 

해당 업체는 22년 아기사진 트랜드를 앞서가는 스타일과 스토리 컨셉, 작가주의 사진을 선보이며 '베이비유 스타일'을 창조해 왔으며 누적 회원 수 12만 명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업체다.

 

또한  6월 1일~ 15일까지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2018 원더 공동구매 이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베이비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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