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수요자들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생활의 편리함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분양에 나선 단지 중 1순위 청약자 수가 3만명을 넘긴 단지들을 살펴보면, 교통, 편의, 교육, 자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통 환경이 우수해 출퇴근이 편리하고, 대형마트 및 쇼핑몰이 가까워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간편하게 사올 수 있으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까지 가능한 입지에서 공급된 아파트에 청약자들이 몰린 것이다.

지난 1월, 1순위 청약에서 6만6,18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346.5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구 e편한세상 남산’은 도보권에 대구지하철 2,3호선 신남역과 1,2호선 반월당역이 위치해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현대백화점과 동아백화점 등의 쇼핑시설도 가깝다. 지난 4월 4만3,025명의 청약자가 몰린 ‘복현 자이’도 하나로마트와 코스트코, NC아울렛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KTX동대구역과 대구지하철 1호선 동구청역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복현초등학교와 대구북중학교가 바로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도 수월하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생활 편의성을 자랑하는 단지들로 수요자가 몰리는 가운데,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우수한 생활 인프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금강주택이 인천 도화지구 2-3블록에 공급하는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327가구 전용면적 ▲74㎡ 94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전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정으로 도보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가 공원예정부지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약 15개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고, 단지 맞은편에 어린이도서관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도화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앞서 분양한 약 7000여 가구와 함께 도심 속 신규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고 인천합동청사가 2019년 들어설 계획이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하여 채광이 우수하며, 동간 거리를 극대화하여 사생활보호와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제공한다.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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