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요즘뜨는창업 브랜드 한남동그집은 최근 다수의 가맹계약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모란점이 지난 31일에 오픈했다.

한남동그집 모란점은 분당선 모란역 2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이에 관계자는 “아무래도 먹자골목에 해당되어 경쟁사가 많아 걱정을 했으나, 한남동그집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점주님만의 긍정 에너지가 만나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모란점 점주님은 30대 후반으로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단골층과 고객유입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주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한편, 수원금곡, 울산무거점, 여수점, 인천계산점, 미아사거리점 등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한남동그집의 자세한 지원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혹은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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