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서울시가 영등포 일대 거주 시설인 신길뉴타운 진행에 속도를 내며 영등포 일대에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29층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신동아파밀리에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신동아파밀리에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는 신동아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전용면적 59㎡~84㎡의 5가지 중소형 타입(구 25형, 34형 예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 살펴보면 59㎡ 타입(A/B/C형 코너형)과 84㎡(A/B형 동거형) 타입 등 총 731세대(예정)가 예정돼 있다.

합리적인 공급가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신풍역 메트로카운티2차는 1차의 뒤를 이어 근시일 내 마감 소식을 전할 전망이다. 영등포 및 여의도 도심 배후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명품주거타운의 중심으로 1만여 세대 신도시 급으로 조성되고 있는 신길뉴타운과 인접해 미래가치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신길뉴타운에 공급된 아파트들이 분양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 여의도, 영등포의 중심 주거타운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아파트는 1호선 영등포역, 1, 5호선 신길역, 1, 2호선 신도림역이 가까이에 자리해 강남역까지 20분, 신풍역까지 5분, 고속터미널까지 20분대로 도달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춰 주변 업무지구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경인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우수한 도로망이 완비됐으며 신안산선 신풍역과 신림선 경전철 보라매역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명지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기관과 영등포시장, 도신시장,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대형마트 등이 단지 가까이에서 자리해 우수한 정주여건이 마련됐으며 도보거리에 대영초, 대영중, 대영고, 도신초, 영신초, 구로도서관 등의 교육 인프라가 밀집돼 맹모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사업지 일대는 국회의사당, KBS방송국, 세무서, 전화국 등 공공기관과 전경련회관, 증권타운 등 금융의 중심지로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이 인근에 자리해 직주근접을 갖췄다. 한강, 안양천, 도림천, 관악산, 영등포구민체육관, 원지공원 등 친환경 자연환경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에도 풍부한 녹지와 더불어 메인중앙공원, 썬큰광장, 벚꽃길, 놀이터 등 부대시설이 계획돼 있다.

실내에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해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며 발코니 무상확장으로 주거공간을 넓혔다. 드레스룸, 팬트리,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일부 타입에 한해 출입구가 분리된 1세대 2가구 구성이 가능해 월세 수익 창출도 기대 가능하다.

각 세대에는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디지털 시스템(주방TV폰, 욕실스피커폰, 도어카메라, 디지털도어락, 월패드)을 비롯해 경제성을 강조한 에너지 시스템(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가족의 건강 관리와 쾌적한 주거공간을 완성하는 웰빙 시스템(하이브리드 3구 쿡탑, 복합오븐레인지, 레인지후드)이 도입돼 주거 편의를 도모했다.

넓은 지하주차장이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을 중시한 단지를 연출하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주민친화공간, 커뮤니티홀, 북카페, 키즈카페, GX룸, 샤워실, 작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입주민들을 기다릴 예정이다.

홍보관은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대표전화를 통해 홍보관 위치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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