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층간소음방지매트 '봄봄매트'가 집안의 매트 설치가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맞춤시공이 가능한 '내 집 맞춤형 시공매트'를 선보이고 있다. 

맞춤형 시공 봄봄매트는 집 안 전체에 매트 설치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집 구조나 넓이에 맞지 않아 층간소음 저감효과가 줄어주는 점을 보완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이 매트는 복도, 코너, 문지방 부분까지 꼼꼼한 현장 제단으로 마감이 가능한 맞춤시공으로 매트를 설치하고 싶은 공간에 어디든지 맞도록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빈틈 없이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매트 두께 2cm만으로 경량충격음 테스트에서 약 60%의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보여 층간소음 방지기능을 할 수 있다. 또한 고급 100% TPU와 고밀도 우레탄 100% 소재를 접착제가 들어가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해 환경 호르몬과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강화된 KC 어린이제품 인증과 유럽 CE 어린이제품 인증을 받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한 매트로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서울시 층간소음 상담실 통계를 보면 뛰거나 걷는 동작이 층간소음 원인의 50% 이상을 차지하는데 공동주택의 경우 조심한다 하더라도 의도치 않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면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층간소음을 방지하는데 도움과 효과를 드리기 위해 맞춤시공이 가능한 봄봄매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봄봄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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