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분식의 프리미엄화로 창업시장에 붐을 일으키고 있는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얌샘김밥'이 지난 7일~9일까지 개최된 ‘제17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예비창업자를 위한 성공창업 정보 전달 및 알뜰창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높은 호평을 얻었다.

지난 9일(토)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전관에서 개최된 이번 창업박람회는 350여 개 부스 규모에 170여 개의 다양한 창업아이템의 브랜드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를 지었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얌샘김밥은 부스를 찾는 청년창업, 여성창업자들이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성공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해 더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얌샘김밥은 프리미엄 분식전문점을 표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가성비 트렌드를 포용해 가맹점주는 물론이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모든 메뉴는 계절에 관계 없이 한국인이 모두 좋아하는 것들로 구성됐으며, 전문 메뉴개발진으로 구성된 R&D 팀이 계절별 트렌드를 고려한 정기적인 신 메뉴를 출시해 비수기 없이 매출이 꾸준히 향상되는 결과를 기록 중이다.

본사에서 운영하는 물류공장은 직접 생산이 가능해 조리가 가능한 원팩시스템으로 각 가맹점에 전달되고, 덕분에 원재료비는 37%에 불과한 프랜차이즈 가맹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창업 이후 본사에서는 매출 활성화를 위해 오픈 전 100시간 교육 및 오픈 후 100일 집중관리를 지원해 최적의 매출 달성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얌샘김밥은 이번 창업박람회 기간에 맞춰 창업비용의 파격할인 및 인테리어와 운영에 필요한 시설, 장비 렌탈지원 등의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해 박람회 기간 부스를 찾는 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얌샘김밥 가맹본부 관계자는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인건비다. 얌샘김밥은 인건비 절약과 매출 극대화를 위해 김밥기계를 도입, 무인 시스템을 구축해 적은 투자 비용으로 빠른 회수가 가능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본부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우선으로 지원해야 성공한다. 이를 위해 꾸준한 가맹점 매출향상과 고정비 절감을 위한 노력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얌샘김밥은 오는 12일 영등포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 창업 박람회 이후 급증하고 있는 가맹점 창업 문의를 해소한다. 창업설명회에서는 얌샘김밥의 특화된 물류시스템과 성공창업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조리방법, 가맹점교육일정 등을 공개하고, 김밥 메뉴 시연회 및 시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얌샘김밥 창업설명회 참가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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