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일본의 대표 음향영상기기브랜드 JVC가 코스트코코리아를 통해 실시한 바캉스시즌 맞이 UHDTV 할인 행사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JVC가 진행 중인 코스트코 바캉스시즌 할인 이벤트는 지난 4일에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UHDTV 파격 특가 행사로, JVC 55인치 UHDTV와 65인치 UHDTV 2가지를 각각 10만 원, 12만 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할인 행사의 경우, TV의 대형화∙고화질화 추세 속에서 대형모니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기획된 행사이기 때문에 행사 끝까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관측이다.

실제로 JVC 55인치 UHDTV, 65인치 UHDTV 두 제품은 삼성 등 믿을 수 있는 대기업 패널을 사용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함은 물론, 세계적 기업인 돌비레버러토리스사의 오디오를 탑재함으로써 집에서도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HDCP2.2를 지원하는 3개의 HDMI 2.0 입력단자로 콘솔 게임이나 블루레이 등의 콘텐츠도 문제 없이 감상할 수 있으며, FHD 해상도 콘텐츠를 UHD 해상도로 변환하는 자동 업스케일링(UPSCALING), 크로마 서브샘플링(Chroma subsampling) 4:4:4 지원 등 다양한 기능으로 TV 모니터를 더욱 폭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JVC는 국내 단독 유통사인 에프엠일렉트로닉스를 통해 전국에 67개소의 서비스 센터를 마련하는 등 해외 브랜드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제품 사후관리에 대한 문제까지 체계적으로 해결,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JVC에서 국내 시장에 공급 중인 TV 제품은 ▲32인치 HD LED TV ▲40인치 FHD LED TV ▲43인치 UHD LED TV ▲55인치 UHD LED TV ▲65인치 UHD LED TV로, 코스트코뿐 아니라 전자랜드와 이마트 온라인쇼핑몰,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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