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브라이트 임직원들이 래프팅을 통해 구성원간 협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리맥스브라이트)

[MHN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 리맥스브라이트(대표 최용석)가 차별화된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해외 부동산 중개를 성사시키는 등 글로벌 중개 전문기업으로 착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맥스브라이트는 김유진 이사는 “미국 현지 부동산 거래를 중개하는데 의사소통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리맥스의 탄탄한 네트워크가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해외 부동산 중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리맥스브라이트는 지속적인 리쿠르팅을 강화하며 축적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 본사로부터 글로벌 리쿠르팅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글로벌 리쿠르팅 어워드는 2018년부터 전년도 15명이상 리쿠르팅 가맹점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 회사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로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꼽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부동산 특강, 야구장 관람, 래프팅 등 구성원들이 기업의 자유로움과 공유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고, 그렇게 되도록 제도를 꾸준히 특화해 성장시켜 왔다. 

리맥스브라이트는 전 세계 110여개 나라에 진출해 7800개가 넘는 가맹점과 12만명 이상의 에이전트를 거느려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회사인 RE/MAX를 론칭한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 기업이다. 

리맥스브라이트에서는 리쿠르팅 활성화 차원에서 부동산 중개 경력자를 모집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지만 자격증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최용석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은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업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도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토대로 글로벌 부동산 중개 전문회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