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블록체인 기반 지불결제 및 송금 서비스를 지향하는 통통코인이 프리세일(Pre-sale) 기간 내 참여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10%의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별도의 투자를 하지 않아도 SNS 바운티 프로그램으로 통통코인을 홍보하는 참여자에게 최대 200개의 통통코인을 제공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통통코인은 주식금융투자전문 토마토그룹이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통통체인 기반 위에서 발행하는 첫 번째 암호화폐이다. 중앙집권화로 송금 서비스 등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금융권에 블록체인을 적용해 보다 저렴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통통코인의 등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토마토그룹은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통통체인이라는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메인넷을 ICO 이전부터 준비하는 등 남다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보통 ICO로 자금을 모금한 뒤 메인넷을 준비하는 다른 프로젝트와 달리 시작부터 자체 투자로 메인넷을 런칭하고 검증된 토대 위에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리세일은 2018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SNS를 통한 홍보 프로그램인 ‘통통코인 SNS 바운티 프로그램’은 ICO 마감 시점까지 계속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통통코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홈페이지 하단에 나와 있는 통통코인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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