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힉스유타워가 지하 5층 ~ 지상 24층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 1,150세대와 약 3만여평의 지식산업센터 그리고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힉스유타워는 용인시 영덕동에 소재한 연면적 약 15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에 가장 먼저 완공되는 연면적 6만평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이다. 

우선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용인경전철 연장과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개발 시 지하철 4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복합단지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영덕역(용인경전철 연장예정), 인근에 흥덕역 (인덕원-동탄선)이 생기고 광교중앙역(신분당선), 기흥역(분당선)의 기존 노선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 정거장에서 광역버스 승차시 한 정거장만 달리면 강남역에 도착할 수 있다. 강남접근성이 우수해 직원들의 출퇴근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곳이다.

가격경쟁력도 우수하다. 힉스유타워는 판교 제1테크노밸리 오피스의 평균 시세인 950만~1100만원의 절반 수준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어 판교 바로 옆에서 부담 없는 금액으로 사옥마련을 할 수 있다.

힉스유타워는 주거와 업무, 쇼핑 문화가 한 곳에 모인 원스톱 복합도시이다. 개발 완료 시 연면적 15만여평으로 코엑스몰 약 2배 규모다. 업무시설만 있는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와는 다르게 단지 내에 다양한 문화, 레저시설이 있다. 클라이밍장, 글램핑장, 야외음악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직원들이 쇼핑, 문화, 여가생활을 단지 안에서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도 힉스유타워 지식산업센터는 특급조망을 누리기 좋은 곳이다. 남측으로는 기흥호수공원의 수변조망, 북측으로는 태광CC의 골프장 조망을 소유해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프리미엄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남서울 오토허브 자동차매매단지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대단지 상호 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판교에 뒤지지 않는 서울 근접성에 프리미엄 자연전망, 대형 단지간의 시너지 효과를 확보한 힉스유타워는 입지조건 만으로도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지식산업센터라고 할 수 있다.

부동산 투기를 제한하는 대책이 발표되며, 규제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경쟁대상인 오피스텔도 새로운 부동산 대책에 제약을 받는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한다. 새 대채의 영향으로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대상에 해당되는 오피스텔의 분양권 전매가 제한된다.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전매가 제한되기에 사실상의 분양권 전매금지가 되는 것이다. 또한 오피스텔 물량의 20%를 지역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하는 거주자 우선할당제도의 시행으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에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지식산업센터 확산을 장려하고 있다. 실제로 오는 2019년 말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 받은 입주자는 직접 사용하는 경우 취득세 50%가 감면된다.

또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2에 의거해 재산세의 37.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와는 달리 청약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전매제한도 없다. 저렴한 관리비도 강점이다. 강남의 도심권 오피스의 관리비가 3.3㎡당 3만원대를 상회하는 것과 비교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3.3㎡당 평균 5,000~8,000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경비절감이 절실한 기업 입장에서 이 같은 지식산업센터의 합리적 관리비는 매력적인 유인 요소가 된다.

힉스유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롯데건설의 책임준공으로 내년 (’19년) 완공되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이다. 힉스유타워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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