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은 현재 풍부한 개발호재로 인해 ‘경제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미군기지 이전 외에도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이 한창인데다 관내 택지개발 사업이 활발하다. LH공사에서 시행하는 4곳, 평택시에서 시행하는 5곳, 민자사업자에서 시행하는 21곳 등 도합 30개 지구의 주택개발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7만1000여 가구, 약 20만 명의 신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고덕 국제화계획 지구는 경기도 속의 세계 마을을 조성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고용유발 효과가 80만명이며, 생산유발 효과 역시 22조원을 예상하고 있다. 브레인시티는 2조 3천억원을 들여 성균관대학교 제3캠퍼스와 국제공동연구소, 친환경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지식 기반형 첨단 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만4천여가구, 약 4만명의 거주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6km에 달하는 통복천 자연형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레크레이션 활동을 위한 다양한 친수적 공간 및 시설 또한 도입된다. 부동산 한 관계자는 “일대 주거 여건을 크게 개선하는 호재들이 풍부하게 작용하면서 투자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대중교통 여건이나 자가용 접근성도 우수하다. 기본적으로 서울과 천안을 오가는 국철1호선이 지역을 통과하며 최근 개통된 SRT를 이용하면 서울(수서)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인접지역은 물론 전국 각 방면으로의 차량진출입이 편리하다.

풍부한 개발호재로 평택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구 군청사 위치인, 평택시 비전동 632-4외 41필지에 들어서는 ‘평택역 더파크5’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지상 45층, 전용면적84~164㎡등의 평형대로 총 996가구인 ‘평택역 더파크5’는 서해대교 조망이 가능하며, 평택역 도보5분거리로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최고입지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무엇보다도 단지내 5개 차별화된 테마공원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230M길이의 유럽형 스트리트몰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호텔식 식사를 입주민에게 제공하며,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실 등 부대시설과 BCC캐나다 국제유치원, 평생학습지원센터 등의 에듀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군 렌탈하우스로 인한 임대가치도 높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반경2km이내인 단지 인근에 소화유치원,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평택을 대표하는 평택여중사거리 학원가와 평택시립도서관을 이용하기에 용이하다.

AK플라자몰, 평택 재래시장, 롯데마트, 이미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모두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들은 ‘평택역 더파크5’ 주상복합아파트가 입지면이나, 주거시설면에서도 평택내 랜드마크가 될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올해 말 착공예정인, ‘평택역 더파크5’는 조합원 모집 마감이 조기에 이뤄져 ‘감사이벤트’로 시행사측에서 보유세대를 조합원가로 전격 내놓았으며, 이는 일반분양전 회사보유분 마지막 공급으로, 일반 분양가에 비해 1억 3천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평택역 더파크5’는 평택홍보관(평택시 중앙로 46)과 강남홍보관(강남구 논현동 206-16 2층)을 운영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역 더파크5’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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