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앞두고 국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관광지는 단연 제주도다. 올 여름 제주도에서는 해녀체험과 스노클링 등 다양한 체험까지 마련돼 있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붕 낮은 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마을은 해변이 넓어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하도어촌체험마을이 운영하는 해녀물질체험에 참여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하도리 숙박에서 제주도 메르블루 게스트하우스는 주변 관광지 및 맛집이 많아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여행 할 수 있는 곳이다. 신축으로 전 객실 빈티지 모던한 스타일과 철제 프레임 침대, 좋은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호텔 침구류와 천연 라텍스침대로 이루어져 있다.

또 여성-남성 도미토리룸, 오션 트윈룸 등 도미토리와 2인실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위치는 성산 10분, 우도선착장 5분, 세화,월정리 해변 10분, 송당오름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관광에도 편리하다

최근 일부 게스트하우스에서의 문제로 안전성 걱정을 하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메르블루게스트하우스는 부부운영과 CCTV 설치, 세스크 가입 등 안전에 신경 쓰고 있으며 일반음식점 허가업체로써 바베큐파티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홀로 여행을 즐기는 고객부터 친구들과 함께 오신 분까지 다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바베큐파티를 진행해 새로운 인연과 다양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도미토리룸의 경우 넓고 쾌적한 분위기로 각 침대에 커튼을 설치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며, 독립적인 분위기로 아늑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각종 이벤트로 천연아로마 비누만들기, 오름 및 올레길투어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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