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가연이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결혼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으며, 가연은 이번 수상으로 2011년부터 8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영예를 안게 됐다.  

가연은 인지도 등 소비자 리서치 결과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1위 자리에선정됐다. 

특히 ▲회원 중심 서비스와 표준약관 사용 ▲사내변호사 전담 관리하는 신원인증팀 ▲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높게 평가 받았다. 

지난 2006년 설립 후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가연결혼정보는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연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7월 대한전공의협의회,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한국법조인협회 등 다양한 단체와 협약을 통해 저출산 비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종교계 저출산 극복 국민운동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김영주 대표는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을 8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영방침을 지켜나가고, 소비자를 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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