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는 무엇보다도 꿀맛이다. 그 중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은데다 물가가 저렴하고, 해외를 만끽할 수 있는 동남아여행은 여름휴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수 밖에 없다. 특히 다양한 여행포인트로 가족, 친구, 커플, 혼자 떠나는 여행으로도 큰 인기를 끈다.

여행사 투어2000(투어이천)에서는 여름휴가로 동남아여행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여행 기획전을 지난 12일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은 관광vs휴양이라는 컨셉으로,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과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 두 가지로 나뉘었다. 관광여행지의 경우 대표적인 다낭과 하노이가 있다. 다낭은 국적기를 통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바나힐국립공원부터 마블마운틴, 미케비치, 호이안옛거리 등 대표 관광코스를 통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노이는 현지 공연을 보며 즐길 수 있는 락비엣뷔페가 포함되어 있으며, 옌뜨케이블카와 스트릿카 등을 포함한 실속 있는 혜택을 일정 중 받아볼 수 있다.

휴양의 경우 푸켓과 세부를 대표로 볼 수 있다.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줄 전통안마와 마사지 체험, 현지에서의 특식을 기본으로 푸켓에서는 허브사우나, 세부에서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무료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휴양여행의 가장 큰 매력인 리조트를 2개로 나누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기획 담당자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곳 이니만큼 다양한 혜택은 물론 가성비 좋은 코스로 기획하였다”며 “양보다는 질이라는 마음으로 기획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투어2000은 본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와이파이 1일 무료쿠폰과 비치 발리볼을 제공한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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