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 교육에서 스마트학습이 화두다. 태블릿PC등 스마트학습기를 활용한 학습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학교에서도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서 스마트학습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학습은 학습기기를 활용해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핵심이다. 스마트학습기는 학습의 도구일 뿐 학습 자체가 아니다. 따라서 학습기를 가지고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지도하는 코칭 능력이 중요하다. 

조재은 스마트에듀모아 시흥 지사장은 “스마트에듀모아는 제대로 된 학습 코칭이 가능한 초등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학기 진도에 맞춰 지속적으로 교과목을 충실히 학습하고 계통학습으로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채워주기 때문에 학습력이 향상된다”고 전했다.

스마트에듀모아는 23년간 초등 교육 프로그램만 만든 전문 기업 에듀모아가 만든 초등 스마트학습 프로그램이다. 초등 전 학년 국, 수, 사, 과 전과목 강의 탭강을 비롯해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의 기초학습을 위한 스펀지와 탭강 계산력, 수학 심화 학습을 위한 계통수학 등의 교육 콘텐츠를 학년 및 수준에 맞춰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티칭이 아닌 자기주도학습에 따른 학습 코칭에 주력한다는 점이다. 학생 개별 진도와 주력과목에 따라 교사가 맞춤형 수업스케줄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교사가 직접 개인교재를 자유자재로 편집, 출력할 수 있다.

이외에도 채점은 물론 객관적인 학습 결과 리포트와 오답노트가 자동 생성된다. 따라서 교사는 학습 코칭에만 주력할 수 있으며, 최대 60명의 원생까지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에듀모아는 6, 7세를 위한 기초 학습력 프로그램 스펀지를 도입해 6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과정을 확대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올해부터는 태블릿PC 구매 없이도 프로그램 개설이 가능해졌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태블릿PC를 사용하거나 부족한 만큼만 본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PC용 탭강도 출시돼, 랩실을 운영하는 학원이라면 컴퓨터만으로도 스마트에듀모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에듀모아는 현재 서울과 경기 군포, 의왕, 과천 등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스마트에듀모아 지사는 교육사업에 대한 열정과 자질이 있는 누구나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 공부방이나 학원, 교습소 등을 운영해본 적 있거나 운영하는 분은 유리하다. 지사 개설은 교육 전문가의 꼼꼼한 컨설팅을 통해 진행되며, 체계적인 본사 교육 후에 오픈 한다.

지사로 계약하면 운영 컨설팅은 물론 학부모 설명회, 시기 별 홍보 마케팅 방안 제시, 밴드를 활용한 정보교류 등 본사에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개설 상담 후에는 실제 스마트에듀모아 지사에서 자기주도학습 및 코칭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개인 태블릿PC 등으로 강의 동영상과 문제풀이, 자동채점 등을 경험해볼 수도 있다.

강훈 스마트에듀모아 파주강서 지사장은 “같은 교육 프로그램도 학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활용방법이나 활용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라며 “스마트에듀모아 사업설명회는 오랜 기간 직접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지사장들이 직접 나서 개별 학원 환경에서의 다양한 적용법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계약 후에도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스마트에듀모아는 전국 400여개 공부방과 학원에서 사용 중이다. 신규 개설은 물론이고 기존 단과 학원에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사 및 개설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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