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미니펍, 최저임금 인상 속 고정비 절감 통해 경쟁력 확보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8.07.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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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거의 30%에 육박하는 최저임금인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어 활로 모색이 중요한 시점에 왔다.

자영업자들의 수익성을 저해하는 요소는 크게 임대료, 인건비, 원재료비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인건비는 매년 그 증가폭이 가장 많은 항목이며, 특히 18년도에 최저임금이 16.4%, 19년에 10.9% 등 큰 폭으로 상승하여 외식업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점차로 대형매장이 사라지고 있고, 소규모로 적은 인력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1인 창업, 부부창업이 대안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우리동네 감성술집'이 슬로건인 미니펍은 임대료가 비싼 대형상권이 아닌, 임대료가 저렴한 동네상권에서 운영하는 것을 포인트로 하고 있어 고정비를 줄이고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본사의 표준레시피 제공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조리가 가능해 고임금의 전문 주방장을 고용하지 않아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업체 관계자는 “필수적인 식재료를 제외한 가격변동이 많은 농산물에 대해서는 가맹점의 자율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가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동네상권에서 소자본창업, 부부창업으로 적합한 미니펍은 예비창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18년도 상반기 가맹점 오픈이 전년대비 200%이상 상승하였으며, 7월에도 이천터미널점과 원주단계점 등 2개점이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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