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1인 가구를 위한 소비/문화 트렌드가 사회 전반을 지배하는 시대이다.  계속되는 불경기, 저금리 시대, 늘어가는 1~2인 가구 등의 요소 등은 부동산 업계에도 영향을 끼쳐, 소형 평형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신축빌라 전문 분양 업체 내집마련연구소는 1~2인 가구를 위한 경기도 인근 신축빌라의 거래 정보를 공개하며 더해가고 있는 신축빌라&전원주택 분양의 인기를 전했다.

내집마련연구소 관계자는 ‘젊은 1인 가구 일수록 개성과 환경적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며 사이에서 나만의 집을 찾거나,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등의 변화의 바람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내집마련연구소가 최근 공개한 수도권 지역 신축빌라 시세표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와 능원리, 동림리와 오산리 신축빌라는 1억4천만 원에서 3억1천만 원 선, 포곡읍 신축빌라도 인기가 많고 용인 수지구 고기동과 신봉동 신축빌라, 성복동과 죽전동 신축빌라는 매매는 1억6천만 원에서 2억7천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용인 기흥구 신축빌라는 신갈동과 구갈동, 상갈동과 보라동의 경우 1억8천만 원에서 2억 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공세동과 고매동 신축빌라와 중동, 상하동, 보정동, 기흥동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에서 2억7천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내집마련연구소는 다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축적한 각 팀의 전문가들이 최적의 조건으로 소비자와 매매업체를 즉각 연결해주며 온라인-오프라인 분양 커뮤니티 부동산 시장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