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지노플래닛 에서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 콘서트와 청정지역 대마도의 여유로운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 이 나왔다.

이번에 오픈된 ‘음악이 있는 여행, 락휴콘서트! 대마도 그리고 박현빈’은 오는 9월 6일 부산을 출발하여 대마도에 도착, 대마도의 소문난 관광지를 돌아보고 여행의 마지막을 박현빈과 함께 여행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알짜 여행 상품으로 부모님을 위한 효도관광, 가족 여행으로 추천되고 있다.

대마도는 긴 휴가를 내지 않아도 완벽히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부산 출발 시 1박2일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핵심 관광지로는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미우다 해수욕장, 탁 트인 전망을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와 한국 전망대가 있다.

이와 함께 덕혜옹주 결혼 기념비와 예전 조선통신사들을 대접했던 ‘금석성’, 바다의 신을 모신 와타즈미 신사, 상-하-대마를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 만관교 등의 관광지와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면세점까지 알찬 관광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모두의 오빠’ 박현빈은 객석과 무대를 업시키며 여행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국민 애창곡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앗 뜨거’ 등 박현빈의 히트곡 열창은 물론 관객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토크, 이벤트들이 1시간 30분동안 계속 된다. 특히, 그의 흥겨운 노래와 노련한 무대매너, 재치있는 입담은 대마도를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해줄 것이다.

투어 관계자는 “짧은 연휴 일정을 이용해 가족여행이나 효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대마도 여행과 박현빈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여행 상품이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락휴 콘서트 울릉도에 이은 ‘대마도 그리고 박현빈’ 락휴 콘서트는 대마도 쓰시마시 교류센터 2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7시 50분 출발과, 11시 출발 선택이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9월 6일 18시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연기획사 지노플래닛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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