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우개발은 서울 화양1지구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건대 하이뷰’가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우개발이 시공하는 건대 하이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연면적 1만1467㎡ 규모로 지어진다. 

어린이대공원역과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건대입구역과도 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이다.

특히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인접해 명문대학교 학세권까지 사로잡은 오피스텔로 임대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대교와 영동대교가 인접해 있는 건대하이뷰는 강남진입버스노선이 다양하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로로 교통노선이 발달해 있어 강남지역까지 자차로 7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 건대 하이뷰는 기존 대비 1.7m 높은 4m 층고의 복층형 설계부터 북카페, 스카이라운지, 자전거 엘리베이터,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등 품격 높은 편의시설과 첨단 시스템까지 갖췄다.

이와 함께 서울 동북부 최대상권인 건대먹자거리와 스타시티몰 등 유동인구 10만명의 소비수요가 모여드는 대형상권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성수 IT밸리와 강남에 회사 소재를 둔 직장인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건대 하이뷰 분양 관계자는 “건대 하이뷰는 녹색건축물인증을 받아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태양광발전 시스템 등을 이용해 스마트하게 꾸며진 건대 최초의 커뮤니티형 오피스텔”이라며 “투자의 최중심지인 건대는 8만여 명의 지속적인 오피스텔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대 하이뷰 복층형 오피스텔은 8월 중 모델하우스를 개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 안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