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에서 펀딩이 진행되었던 벨포아 사료가 세계에서 이미 인정을 받은 미래식량인 동애등에로 많은 반려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본격적인 국내 온라인 시장 론칭을 앞두고 있다.

동물 복지 천국이라 불리우는 독일의 유서 깊은 반려견 사료 회사 Marsapet사는 2016년 동애등에를 주원료로한 사료를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벨포아'이다.

Marsapet사는 84%의 높은 함량을 자랑하는 친환경적, 무항생제라는 타이틀을 가진 '동애등에 단백질'과 글루텐에 과민을 보이는 반려견을 고려한 '그레인프리'를 벨포아의 최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동애등에는 필수 아미노산 10가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고품질의 단백질일 뿐만 아니라 불포화 지방산, 무기질, 비타민 등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일각에서는 ‘신이 내린 곤충’이라고도 불린다. 반려견의 식이 알러지 유발의 큰 원인인 육류성 단백질과는 달리 항생제의 사용이 없어 알러지를 앓고 있는 반려견들에게 맛과 건장을 모두 챙기는 매우 훌륭한 대안의 단백질이다.

국내 온라인 시장 론칭이 코앞으로 다가온 벨포아 사료는 현재 공식 블로그인 아니스트 수박과 공식 SNS를 통해 '댕냥이 망한 사진 컨테스트'와 '벨포아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 중이며 이 외에도 샘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애견인들을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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