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장르로 주목 받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 피자마루가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KBS 새 32부작 미니시리즈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작가로 만나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다. 박시후가 최고시청률 45.1%를 기록하며 종영한 KBS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작품으로 입봉 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드라마 작가 오을순을 연기하는 송지효와 호흡을 맞춘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지난해 KBS TV 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 작가 대상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KBS가 올여름 방송을 목표로 야심차게 기획한 드라마이다.

‘러블리 호러블리’를 제작 지원하는 피자마루는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9년 연속 수상한 대한민국 토종 피자브랜드이며 특허 받은 그린티 웰빙 도우 특유의 맛과 영양,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그동안 중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에게도 ‘맛있는 웰빙 피자’ 브랜드로써 인기를 얻고 있다. 

피자마루는 국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 컨셉과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꾸준한 R&D를 통해 파스타, 치킨 등 다양한 메뉴 개발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왔다. 

피자마루의 이영준 대표는 “앞으로도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는 것은 물론 중국 시장과 동남아 및 해외 시장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략을 통해 피자마루의 창의적이면서도 고급 화덕피자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자마루 홍보대행사 153 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지상파·종편·케이블 방송 공식 대행사 153프로덕션은 최근 다빈치재단의 공식홍보대행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에 다빈치 재단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앞으로도 활발한 제휴를 통해 다양한 수익 모델을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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